프야매 시작한 이후로 이렇게 압도적으로(?) 1등한건 처음인 것 같다.
매일 아침 문자로 알림이 오는데 한번도 10승을 안넘겨본적이 없다... 이런 적은 처음인듯?
뭐 경기 차는 5.5경기밖에 안나지만 뭐 쨌든 일찍 우승을 확정지었으니 압도적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 하다.
내 팀은 원래 페넌트레이스 우승이랑은 좀 거리가 멀었거든..
선수들 성적도 괜찮았다. 압도적인 에이스는 없었는데 다들 잘 해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ㅎㅎ
대타를 자주 쓰다보니 1코들이 대수비를...
타율 낮은거야 뭐 어쩔 수 없고......ㅠ
타점이 80타점을 넘기는 선수가 하나도 없는데 뭐 일단은 고루고루 활약을 해준듯 해서 괜찮아보임. 컨디션 관리는 하나도 안해서 못한놈들은 보라돌이였겠거니...
투수는 에이스는 보이지 않지만 11승-11승-9승-11승-12승 으로 10승투수가 선발에 넷이나 있는데다가 역전승을 좀 했는지 계투도 승이 좀 있고...ㅎㅎ
5선발 김성현은 보면 롤코를 타는데 다른 선발들 다 삽질하고 있는데 제구력 90도 안되는 투수가 방어율 2점대에 12~13승 찍어줄때가 있다. 물론 이번 리그는 그냥 타선이 잘 도와줬던듯, 방어율 4점대는 평소대로다.
그런데 아마 최초이지 않을까 싶은데 30-30을 김민우가 달성했다.
선두타자인데 팀내 최다 타점
사실 난 프야매를 좀 계획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눈에 보이는대로 그냥 막 하는 스타일이라 저 BBBC 스킬도 그렇고 90-95-95-80-90-81이라는 변태같은 깔맞춤도 그렇고... 여전히 저 81은 맘에 안들긴 하다만.
쨌든 20-20은 종종 달성하곤 했는데.... 첫 30-30을 보니까 엄청 기분이 좋다 ㅎㅎㅎ


